박춘희 안동시 풍산읍 하리1리 부녀회장이 22일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경북 새마을 여인상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에서 경상북도 새마을 여인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새마을 여인상은 어머니, 며느리, 아내,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우리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여인상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박 씨는 남편이 사고로 다치는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2006년 2월부터 7년 동안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아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주위에 본보기가 됐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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