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호동 롤모델 "국민MC '유재석'이다"…"경쟁자 보단 존경하는 동료"

강호동 롤모델이 화제다.

강호동 롤모델이 공개됐다.

방송인 강호동(43)이 롤모델로 유재석(41)을 꼽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강호동은 한 연예매체를 통해 "유재석씨는 저한테 경쟁자라기보다 닮고 싶은 롤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모든 것을 떠나서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동생이고 존경하는 동료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고, 나쁜 일에는 함께 울어줄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호동 롤모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롤모델 유재석일 줄 알았다" "유재석도 좋지만 강호동 훌륭한 MC다" "나의 롤모델은 강호동이다! 최고에요~!" "강호동 롤모델 유재석으로 꼽을 정도로 유재석은 정말 대단 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민 MC'로 손꼽히는 강호동과 유재석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만 하면 '시청률은 떼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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