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현대오토에버, 효성중공업 등 5개 기관·업체와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에너지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된
차세대 전력 시스템으로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시는 달성군 강림리 100가구에
에너지절약 시스템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구축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시는 다음달 예정된 중앙정부의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추진사업자 선정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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