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 흘리는 나무 "피가 뚝뚝…저주받은 나무? 세상에 이런일이" 섬뜩

피 흘리는 나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 흘리는 나무 진짜 무서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피 흘리는 나무 사진 게시자는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된 사진"이라며 "나무의 절단면에서 붉은 피 같은 액체가 뚝뚝 흐른다. 잘린 나무에서 피가 흐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나무는 짐바브웨, 잠비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종류로, 학명은 "프테로카르푸스 안고렌시스"다. 수액의 색깔이 피처럼 붉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피 흘리는 나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 흘리는 나무 정말 신기하네~" "이유가 뭐지?" "피 흘리는 나무 나도 한번 직접 보고싶다" "우와~ 진짜 빨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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