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편의점 도시락 멘붕 "뒤통수를 치다니" 예상 못한 도시락의배반!

'편의점 도시락 멘붕'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편의점 도시락 멘붕' 사연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편의점 도시락 멘붕' 사연에는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왔다. 그런데 사오고 보니까 밥이 없는 반찬만 있는 거였다"며 "3600원짜리던데, 레모네이드까지 서비스로 주더니 이런 뒤통수를 치다니…"라며 반찬만 들어있는 도시락에 대해 분노하는 글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반찬이 담겨있는 위 칸을 분리하자 숨겨져 있던 아래 칸에서 하얀 쌀밥이 나와 게시자는 밥이 있는 줄 모르고 반찬만 먹은 것에 대해 '편의점 도시락 멘붕'에 빠졌다.

편의점 도시락 멘붕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편의점 도시락 멘붕..반찬만 먹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편의점 도시락 멘붕..3600원이면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편의점 도시락 멘붕..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이 2단으로 나오네", "편의점 도시락 멘붕..이제 맨밥만 먹어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