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재석 박명수 여장 이영자 추억 찾으려다..."꿈에 나올까 무섭네~!"

'유재석 박명수 여장'이 화제다.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가 이영자를 위해 여장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300회를 맞아 개그우먼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피투게더' 식구들은 게스트 이영자의 '추억 찾기'를 위해 그녀의 모교를 방문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졸업사진을 재현하기 위해 유재석과 박영수는 이영자의 친구들로 분장을 하며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과거 이영자의 얼굴이 하얗던 친구로 변신한 유재석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박명수는 도도한 표정의 친구로 변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박명수 여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박명수 여장 정말 잘 어울린다", "유재석 여장하니 완전 청순", "박명수 일자 눈썹에 빵터졌네", "유재석 박명수 여장 또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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