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지우 하객패션 '신현준 결혼식' 시크한 동안스타일링~ "민폐하객 아냐?"

'최지우 하객패션'이 화제다.

배우 신현준의 결혼식이 26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최지우의 하객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현준의 결혼식에 참석한 최지우는 포토타임에서 상의와 하의를 올블랙으로 도트 무늬 자켓으로 동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파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살리며, 한층 세련된 멋을 더했다.

신현준의 결혼식 사회는 절친인 배우 정준호와 탁재훈이 맡았으며, 주례는 영화 '장군의 아들'로 인연을 맺은 임권택 감독이 맡았다.

신현준과 결혼하는 12살 연하의 예비신부는 미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재원이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후 '가문의 위기', '맨발의 기봉이', SBS '천국의 계단' KBS 2TV '각시탈' '울랄라부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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