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자원봉사대학 개강식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5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진수일 자원봉사센터장, 내빈,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달성군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2013 달성군 자원봉사대학은 최근 자원봉사 활동 영역이 다양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등 지역의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분야별로 매주 2시간씩 6주 동안 실시한다.

강의 내용은 환경을 살리는 한지공예, 재능 나눔 POP, 생활 응급처치, 손 마사지 등이며, 분야별 강사의 강의가 매주 실시된다.

특히, 개강 첫 날에는 김문오 군수의 「100년 달성 발전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힘!」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김문오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 해 오신 2만8천여 자원봉사자들 덕분으로 달성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역량을 모아 100년 달성을 꽃 피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 며, "앞으로 자원 봉사자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나가겠다" 고 하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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