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내년엔 강원서 개최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 막을 내렸습니다.

23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안동시 및 16개 시·군의

6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축전은

전국 110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축전은 정식종목 44개, 장애인종목 8개, 시범종목 2개 등

모두 54개 종목에 약 2만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미국, 호주, 중국, 일본의 동포 선수단은 특별상을 받았고

경북도는 개최시도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2014년 대축전은 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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