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리보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갈렉스가 밝히는 우주 역사

제19차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이 31일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이영욱 교수가 '인간과 우주-우주관측위성 갈렉스(GALEX)가 밝히는 우주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 은하진화연구센터가 미국 NASA와 함께 자외선 우주관측위성 갈렉스(GALEX)를 개발, 발사, 운용하기까지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또 특이 구상성단들의 기원과 은하 형성 및 진화 연구, 암흑 에너지의 진위, 초신성 호스트 은하들의 관측과 이론적 연구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이에 앞서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김경순 사무국장이 '우리 몸 바로 알기-생로병사의 비밀 3'을 주제로 도입 강연을 한다. 문의 053)753-3368.

◆금요일에 과학 터치

▷주제: 본 강연 '인간과 우주-우주관측위성 갈렉스(GALEX)가 밝히는 우주의 역사', 도입 강연 '우리 몸 바로 알기-생로병사의 비밀 3'

▷장소: 대구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시간: 오후 6시 20분부터 2시간

▷대상: 초등학생 이상 시민(무료)

▷발표자: 이영욱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 김경순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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