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 같은 말 '미니어처 호스' 귀여움 폭발! "개인지... 말인지?"

'개 같은 말'이 등장해 화제다.

'개 같은 말'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개 같은 말' 사진 속에는 애완견만 한 말 한 마리와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애완견 같은 크기에 외모는 말의 모습을 하고 '개 같은 말'이라는 제목이 붙여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의 '개 같은 말'은 미니어처 호스(Miniature Horse)로 애완용으로 기르기 위해 말을 개량한 것이다.

미니어쳐 호스는 사람과 친근하게 지낼 수 있고 얌전하고 온순한 성격에 기억력도 좋아 재활치료와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고 있다.

'개 같은 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개 같은 말 정말 귀엽다", "개 같은 말 나도 길러 보고 싶네", "개 같은 말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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