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성서우체국에서 '대구경북 우표 전시회'

경북지방우정청은 6월 1일까지 대구 성서우체국에서 '2013 대구경북 우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미군정 때 사용된 보통우표 등 지역 우표수집가들이 모은 희귀 우표들이 대거 선보인다.

정진용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우표는 그 나라의 역사'정치'문화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화의 아이콘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준 높은 우표 문화를 체험하고 우표가 가진 다양한 정보와 역사적 사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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