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랑스 꽃미남 트리오 재즈 콘서트

프랑스에서 온 세 명의 꽃미남 재즈 뮤지션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가 6월 1일 오후 8시 아트팩토리 청춘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 레미 파노시앙이 이끄는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는 가장 일반적인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베이스, 드럼)로 구성돼 있지만 이들이 만들어 내는 재즈는 조금 색다르다. 일반 대중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팝 혹은 록, 일렉트로닉에 가까운 재즈가 그들의 손끝에서 흘러나온다. 그들의 음악은 쉽고, 변화무쌍하고, 재기발랄하다.

2010년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맺은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는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자라섬, 칠포, 울산재즈페스티벌 참가를 비롯해 수차례 자신들만의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한국에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석 3만원. 053) 744-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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