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어의없네 VS 어이없네…정답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이 공개돼 화제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한국인이 일상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10게를 정리했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위는 '어이없다'를 '어의없다'로 잘못 쓰는 것이었다.

이어 자주 틀리는 맞춤법 2위에는 '병이 나았다'를 '병이 낳았다'고 잘못 표기했고, '않하고→안하고', '문안하다→무난하다', '오랫만에→오랜만에', '예기→얘기', '금새→금세', '왠일인지→웬일인지', '몇일→며칠', '들어나다→드러나다' 등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에 포함됐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을 보니 부끄럽다" "저런걸 틀리는 사람도 있구나"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기자들도 깜놀"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한국말은 조금 비슷한게 많아" "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을 읽고 반성하는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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