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금융경제 점검 협회 발족

급변하는 금융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구시, 경상북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대구상공회의소,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대구은행이 참여하는 '지역 금융경제상황 점검 협의회'가 발족됐다. '지역 금융경제상황 점검 협의회'는 정보 교류 확대 및 대구경북지역 금융 및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또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시로 네트워크망을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금융경제상황 점검 협의회'는 29일 오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첫 회의를 갖고 서민·중소기업 금융지원 현황 및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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