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치킨집의 공약 현실 불가능? "1초 안에 튀기면 먹을 수 있나요?"

'치킨집의 공약'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치킨집의 공약'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치킨집의 공약' 사진 속에는 의지 넘치는 치킨집 사장의 공약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치킨집의 공약'은 한 치킨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가게 문 앞에 A4용지에 컴퓨터로 출력한 광고문구가 눈길을 끈다.

광고문구에는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1초 안에 치킨을 튀기는 것의 가능여부를 떠나 사장님의 강인한 의지가 느껴지는 '치킨집의 공약'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킨집의 공약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의 의지 대단한데?", "사장님 센스있네", "이 문구 매력있다", "광고가 재미있네요", "한 번 가보고 싶다", "왠지 친절할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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