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용실 찾는 아줌마 "털이 복슬 복슬…이보게 여기 미용실이 어딘가?"

미용실 찾는 아줌마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용실 찾는 아줌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줌마는 얼굴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사진 게시자는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기 위해서 미용실을 찾는 것 같다"며 외국에는 미용실 가격이 한국 보다 비싸 머리를 쉽게 다듬을 수 없어 나타난 현상이라고 추측했다.

미용실 찾는 아줌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용실 찾는 아줌마 정말 덥겠다" "미용실 찾는 아줌마 머리에 공맞아도 끄떡 없겠네" "우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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