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감쪽같은 기술에 누리꾼들 '깜짝'…걸리면 F학점"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사진 속에는 한 학생이 수업시간 중 책상에 턱을 괴고 수업을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책상 아래 쪽을 보면 오른손은 마우스를, 발에는 노트북을 걸치며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수업 중 시선을 아래로 내리기만 하면 즐겁게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선보이다가 다리에 쥐 날 듯" "앞자리에 앉으면 어렵겠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나도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하면서 까지 웹서핑 하고 싶은걸까?" "수업 중 서핑하는 기술 하닥 걸리면 F학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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