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류수영장서 여름물살 갈라볼까" 소년체전 끝내고 6월1일 개장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진근) 두류수영장은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장 사용으로 인한 5월 한 달 임시 휴장을 마치고 6월 1일 재개장한다.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 펼쳐졌으며 두류수영장에서는 수영 및 다이빙경기가 열렸다. 두류수영장은 대회 운영상 5월 한 달간 임시 휴장했고, 대회 폐막 이후 재정비를 거쳐 6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두류수영장은 지역 유일의 공인 1급 경기장으로 연간 9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수영 이외 아쿠아로빅, 요가,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류수영장 홈페이지(www.duryuswi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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