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이 민낯이 공개됐다.
엠마왓슨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을 방문했고, 이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이어폰을 착용한 채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차림으로 뉴욕 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덩달아 과거의 민낯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엠마 왓슨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 민낯 피부 너무 좋은 거아니야?" "진짜 잘 자란 것 같다" "엠마 왓슨 민낯 최고네" "우와~ 해리포터 멤버들 중에 엠마 왓슨만 대박 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로 데뷔해 '해리포터' 시리즈,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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