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은 29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산업분야 청년 일자리창출 및 창조기업 육성 ▷현장실습을 위한 방송스튜디오 및 시설의 유'무상 공동활용 ▷아카데미 운영 및 학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입주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인큐베이팅을 위한 공동 입주공간 활용 ▷교육용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상호업무지원 및 협력 등의 업무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또 학생들의 상상력을 현실화 하고, 어려서부터 창업에 대한 꿈과 끼를 배양하는 전문콘텐츠기업과 연계한 멘토링과정 및 인턴십 등을 실시하는 방안과 지역콘텐츠산업 선도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창업커리큘럼을 공동개발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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