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서 시조시인 정재익 시비 제막식

치운 정재익 시조시인 시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문무학)는 6월 1일 오후 1시 청송읍 부곡리 약수공원에서 치운 정재익 시비 제막식을 갖는다. 정재익 시인은 1974년 작품집 '무화과' 출간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하여 왕성한 시작 활동을 했다. 시집으로 '무화과' '가지에 걸린 지등' '아침 산행' '팔공산 가는 구름', 시선집 '산자수명', 산문집 '치운산고' 등을 출판했으며, 정운시조문학상, 대구광역시문화상, 한국시조시인협회상, 한국예총문화상,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