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무도 안 쓰는 식판 "이물질․먼지 '득실득실' 할 거 같아…"

아무도 안 쓰는 식판이 화제다.

아무도 안 쓰는 식판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무도 안 쓰는 식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무도 안 쓰는 식판' 사진에는 사람들은 가장 위에 놓인 식판 대신 아래에 깔려 있는 식판들을 하나씩 집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아무도 안 쓰는 식판는 맨 위에 놓인 식판으로 아무래도 이물질이나 먼지가 묻어 있을 확률이 높아 한결같이 위에 있는 식판을 피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무도 안 쓰는 식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도 안 쓰는 식판 공감가네" "아무도 안 쓰는 식판 안 쓸려고 급식소에서 매일 저랬지" "위에 있는 식판은 진짜 먼지가 많은 듯" "아무도 안 쓰는 식판는 정말 랜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