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김수로가 어깨 부상 심경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1일 배우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내 어깨 다친 것을 아네요. 열심히 살면 이럴 수도 있죠"라고 어깨 부상에 대한 담담한 심경을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수술이냐 재활 치료냐는 다음 주쯤 알 수 있어요. 의사 선생님들 마다 보시는 견해의 차이가 있다 보니... 골치 아픈 선택이 기다리고 있군요! 암튼 대학로로 고고씽.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측은 김수로가 촬영 중 어깨 부상을 당했으며 응급처치 후 촬영에 복귀했다고 알린 바 있다.
앞서 트위터, 방송 등을 통해 어깨가 좋지 않음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는 김수로는 촬영에 의욕적으로 참여하다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김수로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로 부상 너무 안타깝다" "김수로 부상.. 어쩌다가 얼른 쾌차하시길" "김수로 부상 당하면 안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류수영, 서경석, 손진영, 미르, 샘해밍턴이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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