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운 고준희 온천 여행, 고준희 비키니 자태에 진운 '부끄부끄'

진운 고준희 온천 편이 화제다.

그룹 2AM 진운과 배우 고준희가 온천에 여행을 떠났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진운과 고준희는 일본 나가사키 지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유명한 료칸을 찾아 식사화 온천욕을 했다.

진운은 고준희와 처음으로 함께 온천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매우 설레어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진운과 고준희는 함께 노천탕에 들어가게 됐고, 고준희는 초미니 핫팬츠에 핫핑크 비키니, 시스루 상의를 매치한 아찔한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진운은 고준희의 차림새에 눈을 둘 곳을 찾지 못하며 부끄러워했고, "다 비친다. 수영복인거냐?"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진운은 "수영복 예쁘다"라고 말하며 수줍은 웃음만을 연발해, 어색함과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진운 고준희 온천 여행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운 고준희 온천 여행 정말 달달하네" "고준희 비키니 자태 정말 짱인 듯" "진운 고준희 온천 여행 부럽다" "진운 부끄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진운 고준희 온천 여행 나도 가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남자 진운을 부끄럽게 만든 고준희의 온천 패션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 손나은과 샤이니 태민의 달콤하고 풋풋한 모습은 1일 오후 5시 10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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