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 과거 "상사들에게 미움을 '한 몸에…' 대굴욕"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 과거가 화제다.

'무한상사' 유재석과 정준하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는 과거 무한상사 입사 당시의 유재석와 정준하의 반전 과거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상사'에 수석으로 입사한 정준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지금의 정 과장의 모습과는 상반된 행동을 보여줬다.

운동신경마저 탁월한 정준하는 야유회에서 진행된 3인 4각 경기에서 두 사람을 번쩍 들어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러한 정준하와는 달리 유재석은 "옷이 더러워질까봐 흙바닥에 앉지 않는다"는 눈치 없는 말로 상사들의 빈축을 샀다.

'무한상사' 정준하는 6개 국어를 하며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비롯해 30여 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반면 유재석은 분위기 깨는 행동을 비롯해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신입사원으로 상사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하지만 '무한상사'에 반전 과거가 있었던 이유는 분명히 있었다. 상사 길의 가발이 벗겨졌고 순간 바람에 날려 나무에 걸렸다. 정의로운 정준하 사원은 가발을 가져오기 위해 나무에 올라갔고 그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그 이후로 지능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 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 과거 정말 의외네요"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 과거 너무 귀엽다"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 과거 모습 보면서 배꼽 빠지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 유재석의 반전 과거가 공개된 이날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는 정리해고를 당한 정 과장이 달걀 후라이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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