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개그계 베이글녀 등장!"…"육감적인 몸매에 입이 쩍~!"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무한상사 편에 출연해 화제다.

맹승지는 지난 1일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에서 15년 전 체육대회를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깜짝 출연한 맹승지는 유재석 부장의 15년 전 과거 회상 장면에서 '무한상회' 여직원으로 등장해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맹승지는 수석으로 입사한 정준하에게 "손금을 봐달라"고 하는 등 애교 섞인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맹승지는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맹승지는 무한도전 방송이 나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한상사 찍으러 가서 방송불가 개인기를 해서 엄청 편집됐겠죠. 박명수 선배님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검색어 1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자, "감사합니다. 코빠(코메디에 빠지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화답했다.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해서 너무 좋았어요" "맹승지 볼륨몸매 정말 부럽네요" "맹승지 무한도전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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