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의사의 돌직구 맥 짚더니... "고집 세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내죠? 헐~"

'한의사의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

'한의사의 돌직구'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한의사의 돌직구' 사진 속에는 한 친구의 사연이 담겨 있다.

'한의사의 돌직구' 사연 속 친구는 한의원에 가서 맥을 짚었다.

이에 의사는 "성격이 고집 세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 잘 내고 그렇죠?"라고 물었다.

이에 친구가 "맥 짚는 걸로도 그게 나와요?"라고 묻자 한의사는 "아니요. 그렇게 생겼어요"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사의 돌직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의사 돌직구 웃기다" "한의사의 돌직구 얼마나 욱하게 생겼으면", "한의사의 돌직구, 이제 관상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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