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꽃보다할배 공항패션'은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꽃보다할배 공항패션'은 지난 2일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4인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를 자랑하는 '꽃할배들'로 그들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꽃보다할배 공항패션'은 캐주얼한 차림에 요즘 유행하는 백팩 패션을 통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순재는 선글라스에 배낭 모자를 쓰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맏형다운 카리스마를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평균 나이 76세 어르신 배우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맏형 이순재를 주축으로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과 젊은 피 이서진이 가이드 겸 짐꾼으로 출연, 9박 10일간의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 이야기를 담아낸다.
연출은 맡은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는 50년을 연기자로 살아온 노배우가 난생 처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낯선 땅, 낯선 길 위에서 펼쳐질 그들의 여행 이야기가 특별한 재미와 울림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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