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은희, 지역로봇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대구 북갑)이 5일 북구 (재)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 '국내 로봇산업 현황과 지역로봇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대경지역사업평가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 다양한 로봇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가해 로봇산업 정책과 발전전략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권 의원은 "로봇산업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 산업으로 2022년까지 로봇시장 25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대구가 명실상부한 로봇산업 메카로 돋움 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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