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정우 열애설 해명 "NS 윤지와 사귀고 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하정우 열애설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하정우 측이 NS 윤지와의 열애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하정우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찌라시를 통해 하정우와 NS 윤지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사실무근이다. 서로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관계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지난해부터 SNS,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공효진과 열애설, 김태희와 열애설, 게이설 등이 돌았다. 허무맹랑한 루머로 일단락 됐지만 이번에는 'NS윤지와 사귀고 있다' '12월에 결혼한다' 등 열애설 관련 이야기가 퍼지면서 하정우가 해명에 나섰다.

관계자는 "작품 활동만 열심히 하고 있는 배우인데 왜 이런 소문이 도는지 모르겠다. 정말 속상하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면 NS 윤지와 열애설은 절대 아니다"고 잘못된 루머를 바로잡았다.

하정우 열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열애설 해명 할 만하네 억울하겠다" "정말 찌라시는 믿을게 못된다.." "하정우 열애설 소식듣고 깜짝 놀랬어요" "하정우 열애설 해명해서 그나마 논란은 잠재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촬영 차 지방에 머무르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다. 이외에도 첫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와 주연작 '더 테러 라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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