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후의 풍경] "깜짝 놀랐어요"

"엄마 뭘 찍어."우리집 강아지 '바리'가 잠을 자다가 찰칵하는 셔터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생후 10개월째인 말티즈 바리는 우리집에 웃음을 안겨주는 보배입니다. 따스한 주말 오후 곤한 잠을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다 그만 들켜버리고 말았네요. 박상희(수성구 만촌동) 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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