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클라라 SNL 출연 소감 "SNL 식구들 벌써 그립네요… 매주 보고싶어요"

클라라 SNL 출연 소감이 전해졌다.

방송인 클라라가 케이블 채널 'SNL 코리아' 출연 소감을 전했다.

클라라는 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NL코리아' 식구들 벌써 그립네요. 클라라를 크루처럼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주 보고싶어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클라라는 전날 케이블방송 tvN의 'SNL코리아'에 아이비와 함께 출연,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클라라와 섹시한 몸매 대결을 펼쳐 남성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아이비는 신동엽과 함께 지하철 소매치기범으로 등장해 탑승객의 시선을 끄는 노출 작전을 펼쳤고, 아이비에 이어 등장한 클라라는 또 다른 소매치기로 분해서 풍만한 가슴을 한껏 드러내는 파격 노출로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클라라 SNL 출연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SNL 출연 소감에 동감" "클라라씨 SNL 아이비편 잘 봤습니다" "클라라 몸매 정말 좋은 듯 아이비 보다 더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8일 방송된 'SNL 코리아' 아이비 편에 특별 출연해 논란이 불거졌던 시구 패션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섹시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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