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엘 어머니 스타일 "니엘 엄마? 아들앓이 '폭소'… 위치 추적할 것"

니엘 어머니 스타일이 화제다.

그룹 틴탑 니엘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애정 스타일을 공개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최근 녹화에서 니엘 어머니는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 '맘마미아'에서 모자간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니엘과 어머니는 지난 5월 30일 진행된 녹화에서 다소 마찰을 빚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니엘의 솔직한 발언에 어머니는 "위치 추적을 해서 끝까지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니엘의 어머니는 "내가 젊은 시절 놀만큼 놀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들을 가둬놓는 스타일"이라며 고백했다. 이에 니엘은 "어머니가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니엘 어머니 스타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엘 어머니 스타일도 이해되네" "니엘 어머니 스타일 우리 아빠 같다" "엄격하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엘 어머니의 극진한 아들 사랑은 9일 오후 4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됐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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