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기념 울림챔버소사이어티의 두 번째 콘서트 '평화'(Piece)가 18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울림챔버소사이어티'는 바이올린 전후국 장혁준 강선혜 백나연, 비올라 김은진 이송지 노철우, 첼로 정준수 성소희, 베이스 임준서, 피아노 오윤복 등 서울, 영남지방 여러 도시의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폭넓은 레퍼토리, 깊은 예술성을 추구하며, 신선한 기획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6월에 열리는 만큼 평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곡들로 선곡됐다.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8중주를 위한 2개의 소품 '전주곡과 스케르초' 작품번호 11과 실내교향곡 8번 다단조 작품번호 110을 비롯해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바단조 작품번호 34 등을 감상할 수 있다. R석 3만, S석 2만원. 080-009-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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