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안동간고등어는 일본에 간고등어 1만 손,
1억 원 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물량은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현지 주요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안동간고등어측은 2년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 방사능 오염 우려가 없는
한국산 수산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동간고등어는 지난 2010년 '오사카 국제식품 박람회'에 출품돼
현지 주요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