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가 개설돼 비난을 받고 있다.
가수 윤민수(33) 아들 윤후(7)의 안티카페 개설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후 안티카페에 잠시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회원 수는 268명이지만 비공개"라며 "역시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애를 안티해서 뭐해"라고 안티카페 개설을 맹 비난했다.
특히 카페 개설자는 카페 소개란에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카페의 성격을 명시했다.
현재는 카페 멤버만 접속이 가능해 외부인의 접속은 막아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안티카페 진짜 황당하다" "윤후가 봤을지 걱정이네" "인기가 너무 좋아서 말썽 인 듯" "윤후 안티카페 주인장도 어린애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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