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철 한혜진 조언 "빨리 애부터 낳아!…얼굴 발그레" 부끄럽네요

이승철이 한혜진에게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6월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집에서는 몇 점 아빠냐는 질문에 "나는 정말 가정적이다. 거의 집에 있고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그걸 아내가 원할까?"라고 되묻자 이승철은 "아내는 좋아한다. 우리는 늦게 만나지 않았나. 아기도 늦둥이가 있다. 내가 50인데 6살이다. 10년 후면 막내는 16살인데 나는 그때 정도밖에 못 놀아준다. 시간이 급한 거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에게 "빨리 애부터 낳아라"고 조언했다. 또 "아기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그 시간이 소중해서 데리고 잔다. 막내가 너무 예쁘다"며 6살 딸 이이원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철 한혜진 조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 같다" "이승철 조언에 한혜진 당황한 모습 귀엽더라" "이승철 한혜진 조언 맞는 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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