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이 후배 송혜교를 언급해 화제다.
배우 선우은숙이 후배인 송혜교를 며느릿감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엄마와 아들딸 연기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MC로부터 "이 여배우들 중에 며느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이 누군가"라는 질문은 받은 선우은숙은 "송혜교랑 친하니까 혜교를 많이 예뻐했다. 며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꼭 집어 얘기할 수는 없지만 예뻐했었다."며 넌지시 송혜교를 며느릿감으로 지목했다.
한편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우은숙 송혜교 정말 마음에 들었나 보네" "비는 좋겠다" "선우은숙 송혜교 언급 보니 그냥 고른 것 같은데" "송혜교가 차분해서 그런건가?" "선우은숙 송혜교 둘이 많이 친한가 보다 언급까지 한 걸 보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홀로서기 7년째에 들어선 선우은숙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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