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 오는 날 '전신우산' 환기구도 있다? "장마시작? 끄떡없다!"

'비 오는 날' 전신우산이 등장해 화제다.

비 오는 날 단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게 해주는 전신우산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비 오는 날' 전신우산은 최근 해외 유머 사이트 9GAG(http://9gag.com)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비 오는 날' 전신우산은 한 네티즌이 기존 우산을 개조해 전신을 모두 덮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신우산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비 오는 날 전신우산을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전신우산은 이용자의 전·후·좌·우와 윗부분에 우산 1개씩을 배치하했다.

특히 '전신우산'은 투명 재질로 시야거리를 확보하는 등 나름의 치밀함을 보이며, 우산과 우산 사이의 틈새에 일종의 '환기구'도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 오는 날' 전신우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 오는 날, 이 우산만 있으면 완벽히 비를 막을 수 있겠다", "비 오는 날 전신우산을 쓰면 좋겠지만, 보관은 어떻게 하나?","비 오는 날 전신우산 환풍구 있어도 냄새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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