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어그 패션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어그부츠'라는 글이 게재됐다.
진정한 어그 패션 사진은 황색 털을 가진 개가 얼굴 부분과 발 그리고 꼬리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속살이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털을 밀어냈다.
특히 진정한 어그 패션 사진에는 발 부분만 털을 남겨놓아 마치 어그부츠를 착용한 듯한 착각을 선사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정한 어그 패션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어그 패션은 정말 애견계의 패션리더다" "진짜 어그부츠 신은 것 같다" "진정한 어그 패션 보자마자 뿜었다" "진정한 어그 패션 사진 재밌네요" "주인의 센스가 남다른 듯"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