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머리 크기 굴욕이 화제다.
개그맨 최군이 박명수 '유어마이걸' 뮤직비디오에서 래퍼로 변신한 가운데 머리 크리 굴욕을 당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군은 지난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클라라씨 많이 당황하셨어요? 저도 제 머리크기가 두배라 많이 놀랐습니다. 박명수 사장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클라라님과! 가끔은 여자 친구가 아니더라도 존재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한분들께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클라라님 사..사......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군과 클라라는 박명수의 신곡 '유어 마이 걸(You're my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최군은 클라라의 뒤에 서 있음에도 압도적인 머리 크기를 자랑해 굴욕을 당했다.
최군 머리 크기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이다.. 최군 머리 크기 굴욕" "최군 머리 크기 원근법 무시했네 정말 굴욕이야" "최근 머리 크기 완전 웃겨 굴욕 당할 만 하네" "클라라 몸매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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