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더 정아가 온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정아(30)가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24)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정아는 13일 오후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애프터스쿨의 여섯 번째 맥시 싱글 앨범 '첫 사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월 불거진 온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아는 '열애설 이후 온유와 잘 지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동생으로 오랫동안 잘 지내서 어색하지 않다'며 "웃으면서 넘겼다. 편하고 친한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온유와 정아가 서울 압구정동 등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주장해 이에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가요계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정아 열애설 언급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아 열애설 언급 한 것 보니 별일 아니네" "진짜 사귀는 것 같던데...아닌가..." "정아 열애설 언급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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