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10살 나이차 극복한 스킨십…어머! 손까지?..."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모습이 화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과 이보영이 백허그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수하(이종석 분)는 혜성(이보영 분)에게 도움을 주는 척 백허그를 해 달달한 스킨십을 보였다.

국선전담변호사 혜성은 수하의 초능력 덕분에 성빈(김고은 분)이 무죄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피해자의 거짓증언 때문에 위기에 처한다. 그녀는 증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성빈과 피해자의 학교생활을 알아볼 방안을 모색한다.

혜성은 피해자가 이용한 컴퓨터로 검색기록을 살피려했으나 사용방법을 몰라 당황해하고, 수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컴퓨터를 만지며 검색을 돕는다. 특히 검색을 핑계로 은근슬쩍 백허그를 시도한 수하의 모습이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달달하네요" "부럽다..." "이종석 이보영 백허그 보고 완전 오글 오글~" "이보영이랑 이종석 나이가 몇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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