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는 왜 이래?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사실인가?"라는 제목으로 "허걱 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아닌가요"라는 글도 함께 올라왔다.

이어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게시자는 "진짜 리얼~진심으로 말이에요. 진짜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은 그린란드(Greenland)와 아이슬란드(Iceland) 풍경이다.

그러나 영어 뜻대로 하면 그린란드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대지가 떠오르지만, 얼음으로 뒤덮인 설원의 장관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으로 생각되지만 푸른 대지가 장관을 이루는 등 두 지역은 영어 뜻과는 달리 서로 정반대의 풍경을 연출해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이 아니냐는 제목이 붙여져 공감을 샀다.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이라도 보니 가고싶군!"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속으로 이번 휴가를 떠나보자!" "뒤바뀌어야 하는 사진 너무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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