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범균 결혼 발표 "1년 만난 일반인과 결혼…벌써 아이까지..."

정범균 결혼 발표 모습을 접해 눈길을 모았다.

정범균은 17일 오전 "평범한 여성과 1년 정도 만남을 가졌다.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됐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한 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신 사실을 공개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다."면서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달라."고 예비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한편 정범균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범균 결혼 발표 완전 놀랐다" "이렇게 일찍 할 줄 몰랐는데~" "여자친구 궁금하네" "정범균 결혼 전에 벌써 임신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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