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갤러리 제이원 '문정태 초대전'

문정태 초대전이 22일까지 갤러리 제이원에서 열린다. 꽃이나 악기, 도자기 등의 사물에서 악기에 비친 바다나 숲, 그곳에서 노니는 물고기 등을 어우러져 화폭에 표현한다. 캔버스 위에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물고기의 삶에서 물속이라는 공간을 초월해 자연 전체 또는 인간의 삶 속으로 끌어들인 것이 그의 이야기 중심 요소이다. 053)25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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