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혁재 진짜 사나이 희망 "장교로 지원하고파"…빚 탕감 위해서?

이혁재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 희망 의사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생활고 극복 연예인 흥부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혁재는 빚 탕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희망했다. 그는 "6살짜리 딸을 일요일만 되면 '아빠어디가' 시청을 강요한다. 언제 섭외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특히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고 싶은 희망을 드러낸 이혁재는 "내가 공병대 출신이다. 공병대는 여름에 실시하는 도하훈련을 한다. 제대로 된 제작진이라면 도하훈련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난 하사나 장교로 지원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러기엔 몸이 너무 비대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혁재는 "'진짜 사나이'에서 감량하겠다"며 답했다.

한편 이혁재 진짜 사나이 희망 의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진짜 사나이 가면 왠지 재밌을 것 같다" "이혁재 아빠 어디가 보다는 진짜 사나이가 재밌을 듯" "이혁재 진짜 사나이 희망 한다니...빚이 많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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