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배칠수가 즉석 세차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칠수는 18일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이날 배칠수는 화성인 바이러스 스튜디오에서 직접 세차 시범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연예인 특집 2탄의 주인공으로 나선 배칠수는 '세차 광택남'으로 불리며, 인생의 절반을 자동차 광내는데 올인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급이 다른 세차법을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화성인 스튜디오에서 배칠수는 직접 끌고 온 차로 자신이 가져온 세차 용품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남다른 세차법을 공개했다.
녹을 제거하는 녹 제거제는 물론 직물만 사용하는 직물 전용 세정제, 가죽 전용 세정제까지 수많은 세정제들의 특성들을 설명해 '세차 광택남'임을 입증했다.
특히 화성인 제작진은 더러운 타이어를 준비해 배칠수에게 세차를 부탁했고, 그는 세심함과 깔끔함으로 새것 같이 반짝반짝 광이나는 타이어로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성인 배칠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배칠수 뭐하시나 했더니 화성인에 나오시네요" "화성인 배칠수, 대통령 성대모사 보고 싶습니다" "화성인 배칠수, 진짜 이분 대단한데" "화성인 배칠수, 이분 멋져" "화성인 배칠수, 맞습니다 맞고요, 다시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에서 마련한 연예인 특집은 11일 방송을 시작으로 5주간 특집으로 꾸며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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