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잠정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서인국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다.
MBC 측에 따르면 서인국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스케줄 강행으로 당분간 하차할 뜻을 피력했다.
서인국은 SBS '주군의 태양'과 영화 '노브레싱' 등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서인국 측은 "하차가 아닌 잠정 휴식이다"며 "스케줄이 허락하는 대로 다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국 잠정하차 소식을 전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잠정하차 소식에 깜짝 놀랬다" "서인국 잠정하차.. 안하면 안될까?" "서인국 잠정하차 하면 누가 투입되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의 빈자리는 가수 강타가 채운다. 강타는 데뷔 17년 만에 첫 예능 고정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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